본문 바로가기
농구

농구 규칙의 양대 논란: '트래블링(Traveling)'과 '블록 슛(Block Shot)'의 정당성

by 운친자 2025. 11. 18.
반응형

농구 규칙 중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두 가지 판정은 **트래블링(Traveling)**과 **블록 슛(Block Shot)**의 정당성입니다. 트래블링은 선수들의 복잡하고 빠른 움직임 때문에, 블록 슛은 득점 인정 여부를 가르는 타이밍 문제 때문에 판정이 어렵습니다. 이 두 규칙의 정확한 기준을 이해하는 것은 현대 농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논란 1: 트래블링 (Traveling)의 정확한 기준

트래블링은 공을 잡고 지정된 스텝 수 이상으로 걷는 바이얼레이션입니다. 현대 농구에서 **게더 스텝(Gather Step)**의 도입으로 판정이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 피벗 풋 (Pivot Foot): 드리블을 멈추고 공을 잡은 후, 한쪽 발을 축발(피벗 풋)로 정하면 다른 발(프리 풋)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피벗 풋이 들린 후 다시 땅에 닿거나, 드리블 시작 전 축발이 떨어지면 트래블링입니다.
  • 게더 스텝 (Gather Step) 인정: 공을 잡는 순간의 발걸음(게더 스텝)은 스텝 카운트에 포함되지 않으며, 그 이후의 발걸음부터 스텝 1, 스텝 2가 카운트됩니다. 이 게더 스텝 때문에 선수들은 2보 반 이상의 긴 동작을 취할 수 있어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반응형

논란 2: 블록 슛의 정당성 (골텐딩과의 구분)

합법적인 블록 슛과 득점으로 인정되는 골텐딩을 구분하는 핵심은 공의 위치와 림을 향한 움직임입니다.

  • 합법적인 블록: 슛한 공이 상승하고 있거나 혹은 포물선의 가장 높은 지점을 지나기 전에 건드리는 것은 정당한 블록 슛입니다.
  • 골텐딩 (득점 인정):1. 슛이 하강 곡선에 있을 때 (림으로 떨어질 때) 수비수가 건드리는 경우. 2. 슛이 백보드에 맞은 후 수비수가 건드리는 경우. 이 두 경우 수비가 공을 건드리면 공격팀의 득점(2점 또는 3점)이 인정됩니다.

공을 잡은 후 스텝 카운팅 원칙

드리블을 멈춘 후 혹은 공중에서 공을 잡은 후의 스텝 판정은 가장 혼란스러운 부분입니다.

  • 공중에서 잡아 두 발 착지: 두 발 중 먼저 떨어진 발이 피벗 풋이 됩니다. 두 발을 동시에 떼고 다시 두 발을 동시에 착지하는 것은 점프 스텝으로, 슛이나 패스로 연결해야 하며 이후 움직임은 트래블링입니다.
  • 스텝 수: 공을 잡은 후 최대 2 스텝까지는 허용됩니다 (게더 스텝 포함 시 총 3 스텝 이상의 움직임이 가능). 3번째 스텝이 바닥에 닿기 전에 반드시 슛이나 패스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농구 규칙은 선수들의 역동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래블링과 골텐딩 같은 판정은 심판의 순간적인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팬들과 선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농구의 규칙이나 전술이 아닌, NBA의 역사적 순간이나 특정 선수에 대한 정보로 넘어가 볼까요? 아니면 농구 코트의 사이즈나 장비 규격에 대해 정리해 드릴까요?

반응형